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조별리그인 1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축구 경기가 열렸는데요. 결과는 9:0이라는 엄청난 대승을 이뤘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경기하였을까요? 한국 vs 쿠웨이트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19일 오후 8시경 중국의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남자 축구 E조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었던 황선홍이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경기를 시작하였는데요. 4-4-2 포메이션으로 시작된 경기는 엄청난 결과가 나왔는데요. 전반에만 무려 4골이 터지고 후반에서도 5골이 터지면서 9:0으로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이강인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였는데요. 정우영은 무려 3골, 조영욱도 2골, 백승..